[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4개월 누적 2만2252대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소형 SUV 사상 최다 판매라고 사측은 전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출시 초기 기존 시장의 룰을 깨고 새롭게 일궈낸 판매고는 소형 SUV 시장 소비자들이 '새로운 개념의 SUV'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자평했다.
르노삼성은 구매 고객 데이터를 토대로 다른 모델 대비 XM3 구매 고객의 평균 연령이 8세 이상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구매층은 주로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이 구매 이유는 디자인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29&aid=0002612846
르노삼성의 XM3가 올 7월까지 2.2만여대의 누적판매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 4월까지 1.2만여대를 판매했었는데 한달에 거의 3천여대씩 판매하고 있군요.
소형 SUV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