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기아자동차가 4세대 카니발의 사전 계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가솔린 9/11인승이 3,160~4,105만 원으로 예고됐다. 6년만에 출체인지 되는 4세대 카니발은 8월에 출시된다.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카니발은 미니밴에서 대형 SUV로 형태 전환을 꾀하는 모델이다. 그래서 차를 구성하는 사양들도 대형 SUV 수준에 맞춰져 있다. 엔진 유형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두 가지이고, 탑승인원에 따라 7, 9, 11인승으로 나뉘어진다. 기대하던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번 출시에는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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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신형 카니발이 오늘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는 소식입니다.
가격은 3,100만원대에서 4,100만원대로 6년 만에 풀 체인지되는 카니발이군요.
7,9,11인승으로 다양한 탑승 인원을 가지는 4세대 카니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