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두고 반도체와 전기차배터리가 선두를 다투게 생겼네요.
전기차 시장을 겨냥해 앞다퉈 투자했던 우리나라의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는군요.
LG화학은 올해 2분기 매출액 6조9352억원, 영업이익 5716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으며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177.7%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31.5% 각각 늘었습니다.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해 220만대에서 2025년 1200만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성장률이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배터리 시장도 약 180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추산된다는군요.
이는 2025년 약 170조원으로 예상되는 메모리반도체 시장보다 큰 규모입니다.
LG화학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기준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에서 24.2%를 차지해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아래는 전기차배터리 업체의 점유율입니다.
중국의 자국 업체에 대한 전기차배터리 보조금을 지급해 선두를 유지하다 지금은 점차 순위가
뒤쳐지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789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