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830101
중국 쓰촨성 이빈시에서 지난 19일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차량 21대가 한꺼번에 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자동차는 물론이고 나무, 가로등까지 와르르 휩쓸려 들어갔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날 사고는 중국에서 올해 거듭되는 홍수 끝에 발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