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이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 중인 쉐보레 SUV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23일 미국 자동차 업계와 한국지엠 등에 따르면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 앙코르, 앙코르 GX 등 한국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소형 SUV 모델들은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9만3538대가 팔렸다. 이는 미국 전체 소형 SUV 시장 판매량의 30%를 넘어서는 수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05&aid=0001354497
한국지엠의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가 미국 시장에서 인기라는 소식입니다.
한국지엠에서 생산된 소형SUV가 미국 소형 SUV 시장 판매량의 30프로나 차지한다고 하니
꽤나 많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