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두번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차량용 훈증캔입니다.
구버전은 백리향이라고 진한 소나무 향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리뉴얼된 제품은 프레쉬허브향으로 변경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무향버전이 있었으면 했는데
아무래도 소독과 냄새제거목적이다보니 약하더라도 유향제품이 대부분이네요.
물론 향은 적게는 2~3일에서 일주일이내로 없어지거나 약해집니다.
효과는 나름 괜찮습니다.
요즘처럼 장마철 지나고 나면 공조기에서 눅눅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한번 사용하고 나면 확실히 냄새가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