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한국GM이 8월 한 달간 전년 동월 대비 13.2% 늘어난 2만7천74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GM 8월 수출은 2만1천849대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1천391대가 수출됐다.
한국GM의 8월 내수는 하계 휴가와 공휴일 등으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와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8.0% 감소한 총 5천898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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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의 8월 차량 판매량 소식입니다.
수출량은 전년 동월보다 13.2% 늘어난 2.7만여대를 판매했다고 하네요.
내수 판매를 감소했지만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수출은오히려 늘어난 판매량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