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마련한 임금동결 내용의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서 올해
교섭을 최종 타결했다고 합니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노조는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투표
자 대비 52.8%의 찬성으로 최종 타결되었습니다.
전날 실시된 찬반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4만9598명 가운데 4만4460명이 참여했다는군요.
앞서 현대차 노사는 지난 21일 13차 교섭을 갖고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임금동결, 성과금 150%, 코로나 위기극복 격려금 120만원, 우리사주 10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등입니다.
그러나 많은걸 챙길건 챙겼네요.
코로나 위기극복 격려금은 오히려 급여에서 까서 회사에 줘햐하지 않나요.
코로나 피해는 회사가 더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코로나 성과금이라니...ㅋㅋ
이런게 바로 꿈의 직장이요 신의 일자리 라고 합니다.
언제까지 저들의 횡포가 이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