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구구조 변화로 강성노조 리스크를 덜어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 노조는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52.8%의 찬성률로 통과시켰다"면서 "지난 21일 노사는 기본급 동결과 노사관계 변화 선언문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 노사가 2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한 결과로 주목을 끌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흔한 부분파업 조차 없었으며 노조의 찬반 투표도 한번에 통과됐다"고 평가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9/1005070/
과연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