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사진=기아차)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내는 물론 미국, 인도 등 해외에서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아차의 레저용차량(RV)은 국내에서 2만7707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 경차와 세단 등 승용 모델은 1만대 가량 적은 1만7275대에 그쳤다. 이에 따라 올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도 RV 18만7984대로, 승용 모델(17만8509대)을 앞질렀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00821232202730
이제는 SUV명가가 쌍용이 아니라 기아가 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