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현대차가 약 10조원대에 이르는 대규모 자사의 전기차 통합 플랫폼 E-GMP 기반 배터리 공급사 선정 입찰이 진행되는터라 이 입찰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10조원이면 안 그럴 수가 없겠죠.
일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3사는 니켈 함량 90% 이상의 하이니켈 배터리로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고 하는데, 기왕이면 이 입찰에서 우리 배터리 기업들이 선정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