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세계적으로 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 작년에 비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도 회복세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비단 자동차 산업만이 아니라 많은 제조업 분야가 그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째거나 이런 희망에 힘입어 올해 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약 9%선 정도의 성장을 기대하는데 그중에 전기차의 성장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을 하네요. 전년도 전기차 성장률이 그 어려운 코로나 환경 속에서도 30%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올해도 40% 정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네요.
그래서 대략 400만대 정도가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는군요.
우리 기업들도 이런 환경에 잘 적응해 좋은 실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