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인 머스크가 운영하는 우주탐사 기업인 스페이스X가 팰컨9 로켓을 이용하여 위성 143개를 동시에 궤도에 진입 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이번 발사는 이 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 서비스를 위한 전용 위성을 포함해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요청한 위성을 동시에 쏘아 올린건데 이를 성공 시켰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렴한 비용에 소형 위성들을 이렇게 많이 동시에 쏘아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이전에는 비용 때문에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 실패했던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이제는 수익성을 갖추고 기존의 통신사들이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곳에까지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가능하게 될 시절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