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쌍용차의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가 쌍용차가 외국계 은행에서 빌린 대출금을 대신 갚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마힌드라가 쌍용차에서 완전히 손을 때고 철수하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을 하는게 아니냐는 시각이 많다고 하네요.
얼마전 인수 의사를 밝히고 협상을 진행했떤 미국 자동차유통회사인 HAAH오토모티브와의 마힌드라 지분 매각 협상도 격렬이 되어버린 상황이라 더더욱 그런 의혹이 가중되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이지 쌍용차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으로 내 몰리는거 같네요. 얼마전에는 1~2월의 급여를 50%만 지금한다고도 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