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생사기로에 서면서 당초 상반기 출시 계획이던 첫 전기차 E100의 향로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쌍용차의 마지막 카드인 P플랜(사전회생계획)의 가동마저 무산될 수 있다는 관측에 E100의 행로가 험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E100는 쌍용차를 대표하는 모델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의 전기차 버전이다. 차명은 최근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변경보고를 미뤄 '코란도 e-모션'일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15&aid=0004495471
쌍용차 관련 소식입니다.
회생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좋지 않아
첫번째 전기차인 E10C의 미래가 어둡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