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과 미 자동차 부품업체인 앱티브가 합작 설립한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일반 도로를 대상으로 운전자가 없는 완전 무인 상태로 자율주행차 운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맞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시험 운전만 진행한 거이 아니라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이 티유브이슈드로부터 업계 최초로 운전석에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채로 자율주행한 안정성을 인증도 받았다고 하니 상당히 고무적인거 같습니다.
이런 노력이 더 좋은 성과를 거두어 현대와 기아차의 자율주행시스템에 잘 녹아 들어 미래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