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위라이드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무인 자율주행차량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번 허가는 비상 시 대처를 위한 안전요원 없이 완전 무인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중국의 자율주행 업계의 수준이 상당하네요. 캘리포니아에서 이런 무인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를 받은 곳이 이미 알리바바가 투자한 오토X를 비롯해 바이두에 이어 이번에 위라이드까지 3개 업체나 되네요.
참고로 이 허가를 받은 곳은 구글의 웨이모를 비롯해 7개 업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