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에서 3D가 아닌 2D 카메라에서도 AI와 결합해 객체를 추출하고 심도도 분석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이를 자사가 운영하는 공유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수집해놓는 클라우드 서버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별 운전 성향을 파악해 보험료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저장된 영상을 분석해 사고 위험을 운전자에게 알람을 주는 서시븟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하네요.
라이다나 3D 카메라 없이 2D 카메라와 AI 결합만으로 이게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괜찮은거 같네요.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