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안을 최종 산업은행의 확인을 거쳐 확정했다고 하네요.
이 전략 계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과 각 사의 LCC 계열사 합병에 따른 내용 등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합병 승인을 위한 우리나라의 공정거래위를 포함해 기업결합에 대해 심의를 받아야 하는 9개국의 각 경쟁당국의 심사를 거치는데로 합병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거 같네요.
일단 현재까지 터키와 대만, 태국 등에서는 승인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연말까지는 기업결합 심사 승인을 다 받아 인수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잘 추진되어 우리 항공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히고 관련된 협력 업체들까지 전반적으로 다시 해당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좋은 일들이 있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