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오토X가 총 50개의 차량용 고정밀 센서가 장착된 5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오토X Gen5를 발표하면서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 구현을 위해 앞에서 말씀드린데로 50개의 차량용 고정밀 센서와 28개의 800만 화소 차량용 카메라, 고해상도 4D 밀리파레이더, 고정밀 라이다 등을 결합 적용했다고 하는군요.
자율주행을 위해 적용한 센서와 카메라 등 각종 장치의 구성이 엄청나네요.
현재 오토X는 지난해부터 안전요원이 미탑승한체로 완전 무인으로 자율주행을 테스트하고 있기도 합니다.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움직임이 이런걸 보면 상당한 수준에 이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