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9일부터 판매 개시한다. 이날 현대차는 지난 1일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시작한 후 영업일 기준 6일동안 6150대의 계약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유 차 기준 연비 14.3㎞/ℓ 이상을 충족해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143만원의 세제혜택을 받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2WD)의 확정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완전 신차가 아닌 엔진 모델 추가로는 이례적으로 고객분들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실속 있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다양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 처 :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1/07/09/KXLZTB4ZDBBMXBGULT3JPWHRC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요즘은 고유가시대라서 하이브리드도 인기가 많은 거 같더라구요.
SUV도 하이브리드가 점차 나오는거 같아 반갑네요~
휘발유가격이 좀 내려가길 바라는 요즘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