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023년까지 세계 최초로 수소 승합차와 고속버스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수소 승용 SUV인 넥쏘와 수소 대형 트럭인 엑시언트 그리고 수소 시내버스인 엑시언트 등을 출시하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 7~11인승 승합차인 스타리아, 15~16인승 승합차 쏠라티 그리고 고속버스인 유니버스 등 3종을 더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일단 수소 고속버스인 유니버스를 내년 먼저 출시하는가 봅니다. 현재는 디젤 모델 2종과 압축천연가스(CNG) 모델 1종을 출시하고 있는 유니버스에 수소 모델을 추가해 이를 고속버스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하네요.
나머지 보델은 수소 충전 시설 확충을 고려해 2023년쯤 출시하는걸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