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이 '분리 결합이 가능한 차량 및 그 제어방법'이라는 특허를 출원했다고 합니다.
이 특허의 내용은 2인승 초소형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다른 차량과 결합해 4인승이나 6인승 등으로 변실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제공하고, 결합 시 각각의 제어 기능들이 서로 통신해 결합된 차량들의 최전방과 최후방 차량만 차량 운행과 관련한 기능이 동작하고 나머지 차량들은 부품 동작을 종료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구동 에너지가 부족할 경우는 다른 차량에 구동제어 권한을 넘기도록 구성된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향후 자율주행 전기차에 적용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 기술을 이용해 마이크로 모빌리티들의 군집 주행도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니 어서 빨리 상용화된 모습을 확인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