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언이 대구 지하철 1호선의 열차자동운행장치(ATO) 정위치 정차장치인 버싱 모듈을 개발해 실용화 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는 기존의 대구 지하철 1호선에 적용되어 있던 노후화된 기존 외산 장치를 대체하는 것이라 더더욱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해외 업체에 외화를 지불해 가면서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자체 개발로 그걸 대체했다니 말이죠.
앞으로 국내 다른 지하철 노선들도 이렇게 국산화가 착착 진행되어 나가고 해외 수출에도 활용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