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차량용 증강현실(AR) 소프트웨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하네요.
LG전자가 HUD 같은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사업 같은 부분을 넘어 차량용 AR 소프트웨어 사업까지 보폭을 넓히는가 보내요.
하긴 미래 자동차용 전장 사업이 중요한 미래 먹거리들 중에 하나이다보니 LG전자도 기존의 가전 사업을 넘어 사업 다각화에 나서려는거 같은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자동차 회사들이 이제는 이전처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전체를 외부로 부터 공급 받지 않고, 분리해 조달하는 경우들도 있어서 이렇게 소프트웨어 플랫폼만 잘 개발해서 자동차에 들어가는 다양한 센서 등 하드웨어들과 결합하는 비즈니스를 추진하는것도 괜찮은 접근법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