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2열 파워 릴리즈 캡틴 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를 탑재한 7인승 쉐보레 '타호'를 공식 출시하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테 출시하는 타호는 파워트레인은 V8 6.2L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었고,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에 복합연비는 리터당 6.8km입니다.
하이컨트리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는데 9천253만원이라고 하네요. 옵션이 있는데 이걸 더하면 100만원 정도 더 상승한다고 합니다.
팰리세이드의 경쟁자가 하나 더 늘어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