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글로벌 모빌리티 중개 플랫폼인 스플리트와 제휴해 동남아 7개국에서 카카오 T앱을 통해 해외 현지의 다양한 이동수단을 호출할 수 있는 '모빌리티 로밍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 이용자들은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7개국에서 별도의 앱 설치와 가입 절차 없이 택시, 그랩카, SUV와 고급세단 및 오토바이 등 다양한 현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