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수도권 전철에서 운행하는 전체 전동차 2563량 중 40%에 해당하는 노후 전동차 1012량을 신형으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교체되는 차량은 우선적으로 1호선 경인선 등 이용객이 많은 노선부터 순차적으로 교체가 될 예정인데 객실의 좌석을 기존 7인석에서 6인석으로 바꾸어 좌석간 간격이 넓어져 옆 사람과 서로 어깨 부딛힐 일이 좀더 줄어들고 쾌적해질 거 같네요.
그리고 전동차 객실 간 출입문이 없는 개방형 연결 통로 구조로 바뀐다고 하네요.
여기에 객실 당 공기청정기도 4대씩 설치를 하구요.
이를 통해 수도권 전철 이용이 좀더 쾌적해질 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