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WWDC 2022 행사에서 자동차의 스마트한 주행을 위한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공개했습니다.
아이폰을 활용해 티지털 차 키로 활용해 차문을 열거나 시동을 거는 스마트 키 기능은 물론이고, 자동차에 내장된 디스플레이와 연동해 애플 지도를 자동차 디스플레이로 출력해 아이폰의 주소록,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의 정보와 연결해 길을 찾는데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리를 통해 전화를 걸거나, 부재중 전화에 회신하거나, 음성 메시지를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애플 뮤직을 구독 중이라면 시리를 통해 음악을 재생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캘린더 앱과 연동해 일정을 체크해 보거나 차량의 스피커와 마이크를 활용해 운전 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실 수도 있도록 지원해 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