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론 머스크 CEO가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에서 1차 연기되었던 달과 화성 여행용으로 개발한 인류 역사상 최대 크기를 지닌 로켓 '스타십'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뒤이어 나온 소식에 따르면 발사엔 성공했지만 발사 후 4분만에 비행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이륙은 했지만 궤도 진입을 위한 1단 로켓과 2단 로켓 분리 후 궤도 진입까지는 진행을 못하고 공중 폭발을 했는가 보내요.
몇 달 후 재 발사를 할 예정인가 본데 이것이 화성 기지 건설이란 원대한 머스크가 꾸는 꿈의 시발점인데 다음을 기약해야 할려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