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5세대 싼타페의 생산 목표치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은 연 14만7천대인 반면 국내 울산 공장은 연 14만3천대라고 합니다.
한미를 합치면 총 29만대의 생산목표인데 이전과 달리 미국 공장의 생산 비중이 더 높다는것이 달라진 점이라 주목이 되네요.
아무래도 미국 시장에서 IRA법의 여파로 전기차 판매가 감소할 수 밖에 없는터라 그로인한 감소분을 내연기관차가 매꾸어 주어야 할테니 현지 생산 비중을 더 높히는게 아닌가하는 분석들이 있네요.
목표데로 잘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