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자동차 통계월보에 의하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올 1분기 친환경차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한 9만3,553대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전기차는 3만1,337대로 전년 동기 대비 33.8%가 증가했고, 하이브리드는 6만302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9%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소연료전지차는 1,914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했다고 합니다.
국내 시장도 여러모로 내연 차량 중심에서 친환경차 중심으로 전환되어가는 분위기는 분명한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