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인 GM과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비안이 전기차용 배터리 시제품을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향후 미국 현지에서 배터리를 본격적으로 양산 체계를 구축하여 생산에 들어가기전에 아무래도 배터리 관련 인력과 인프라가 풍부한 한국에서 시험적으로 대량 양산에 필요한 여러 절차들과 데이터들을 쌓기 위한 절차의 일환이지 않을까 업계에서는 생각하고 있는거 같으네요.
기왕이면 미국에서의 양산 체제 구축 시에도 한국의 배터리 관련 기업들과 제휴해서 진행해 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