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전담하는 '엔드투엔드 소프트웨어 부문'을 신설하고, 이 조직의 수장으로 애플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와 화상 통화 앱 개발 및 관리 책임자였던 마이크 애벗을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합니다.
갈수록 자동차에서 SW가 중요해지고 있죠.
특히 미래 차는 커넥티드카화 되어 가고, 차량 내에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율주행 등이 강화되어 가면서 자동차 회사의 SW 능력이 미래 경쟁력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된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GM이 이 분을 이 부문의 책임자로 영입한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