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우드매킨지에 따르면 2021년 28GWh 규모였던 전세계 ESS 시장의 규모가 2031년에는 1TWh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ESS 시장의 규모도 함께 큰 폭으로 증가세가 전망되고 있는가 봅니다.
한때 우리나라의 배터리 업체들이 이 시장 1~2위를 달렸지만, 작년에는 LG엔솔이 4위, 삼성SDI가 5위로 내려 앉았고 중국 업체들에 1~3위를 내준 상태라 많이 아쉽네요.
이렇게 성장세가 전망되는 시장에서 우리 배터리사들이 다시 1~2위를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