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간지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가 자동차 전문 기업 스텔란티스와 대만의 아이폰 제조 업체로 유명한 폭스콘이 50대50으로 합작한 조인트 벤처 '실리콘오토'를 설립해, 공동으로 자동차용 반도체를 생산키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6년부터 자동차용 반도체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자동차 업계의 다양한 합종연횡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데 과연 어떤 결과를 나을런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폭스콘의 자동차 관련 행보도 참 광폭이다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