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전기차의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배터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스라엘의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알고리온'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전기차에 있어서 배너리 화재가 무척이나 위험한 문제이죠. 이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전기차 보급 확산에 있어 충전 인프라 확충 못지 않게 중요한 이슈죠.
GM이 전기차 중심으로 자동차 사업 구조를 재편해가는 과장이라 이 문제에 대한 대응 수단 확보가 중요하다고 본거 같습니다. 뭐! 다른 업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과연 이를 통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 문제에 대응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안전을 위해 이렇게 전문 기업을 인수해 대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