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최근 오토바이와 스쿠터 등 이륜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그래시스'라는 이름의 자동차의 HUD와 동일한 역할을 해주는 AR 글래서를 공개했습니다.
오른쪽 눈쪽에 시야에 직접 각종 정보를 표시해주는 프로젝터를 내장해 현재 속도, 내비게인션, 해당 구역의 속도제한 등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하네요.
저시력자의 경우는 도수도 맞출 수 있다고 하네요. 헬멧 착용 시 선바이저를 착용해도 시야를 방해하지 않은 투명도를 제공한다고 하구요.
완충 시 1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그런데로 라이딩 하실 때 이용해 보실만할 거 같아 보이네요.
가격은 유럽 시장 출시가 기준으로 690유로(약 98만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