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소형 세단으로 국내 판매명은 액센트인 '솔라리스'가 1.4리터 모델과 1.6리터 모델 2개 모델이 러시아 시장에 재등장했다고 합니다.
기존 러시아 현대 공장에서 생산된 것은 아니고 카자흐스탄에서 생산된 물량이 병행 수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현지 판매가는 190만~199만5천만루불(약 2633만~2765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현대차가 카자흐스탄에 있던 반조립 공장을 러시아로부터의 부품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 따라는 부품 공급망을 재편하며서 재가동에 들어가 솔라리스를 재생산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게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러시아 현대차 공장은 철수한 상태에서 이렇게 카자흐에서 생산한걸 병행 수입으로라도 러시아 시장에 지속 공급하는것과 아닌건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차이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