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조만간 출시할 예정인 신형 싼타페가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색상의 테스트카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디자인 공개되었을때만해도 어라 랜드로버 느낌 나는데 하는 감도 있었지만 실차의 뒷면이 공개되면서 혹평을 받고 있기도 한데요.
싼다페 신형은 어비스 블랙 펄, 마그네틱 그레이 메탈, 페블 블루 펄, 오카도 그린 펄,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사비어 세이지 펄, 크리미 화이트 펄, 테라코타 오렌지, 크리미 화이트매트, 얼시 브라스 매트, 마칼루 그레이 패트 등의 컬러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이건 현대차가 밝힌 공식적인건 아니고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것이라 실제 출시와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지역별로 선호하는 색상이 있는터라 해당 지역 출시 모델에만 적용하는 것들이 있어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 이 색상을 모두 선택할 수 있는건 아닐지도 모릅니다.
이들 색상중에 초기의 검은색과 흰색 계열 싼타페 신형 테스트카만 감지되던 것에서 최근들어 관련 커뮤니티에 다양한 색상의 데트스카들이 포착되어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네요.
그 중에 아마도 오카도 그린 펄로 추정되는 카키색 모델도 올라왔는데 무슨 군용차인줄 알았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네요.
색상은 다양해서 선택지는 넓을거 같아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