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 받는 디자인 상 '레드 닷 어워드'에서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N 비전 74'로 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수송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ccNC' 인포데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전용 서체인 '현대 산스'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UI/UX 디자인 부문과 타이포그래피 부분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기아는 '오퍼짓 유나이이티드 전시'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전시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현대차와 같이 'ccNC' 인포데인먼트 시스템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UI/UX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제네시스는 '마이 제네시스' 통합 앱과 서울 모빌리티쇼 '제네시스관'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야 앱 부문과 전시 디자인 부분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 받는 레드 닷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