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당초 우리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달 착륙선의 엔진을 수입하려던 안이 예비타당성 심사위원회에 상정됐으나 자체 개발하는 쪽으로 결론이 남에 따라, 달 착륙선용 엔진을 자체 개발하는데 따른 개발기간과 예산 등을 재산정해 다시 예타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초 책정되었던 예산이 더 늘어날 수도 있지만 어째거나 기왕에 이렇게 결론이 난거 잘 계획과 예산, 기간 등을 꼼꼼히 살펴 수립하고 추진해서 우리 손으로 만든 달 착륙선 엔진을 탑재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