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중국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인도네시아중국고속철유한공사가 건설한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반둥간 142km 노선의 고속철도가 지난 7일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속철은 시속 최대 350km/h로 주행할 수 있으며 기존 자동차로 3시간여가 걸리던 구간을 40분만에 주파한다고 하네요.
오는 30일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중국이 가격을 무기로 해외에서도 고속철 사업을 참 많이 수주를 하네요. 물론 기술력도 상당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