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기차 업체 니오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원격 제어용 스마트폰 '니오폰'을 발표했습니다.
자사의 전기차를 니오폰을 이용해 원격 차량 제어, 근거리 차량 제어, 차내 차량 제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아울러 이 스마트폰엔 음성 어시스턴스 기능을 제공하는 '노미'가 탑재되어 이를 이용해 음성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니오가 개발한 니오폰은 퀄컴의 스냅드래곤8 Gen2를 탑재하고, 6.81인치 2K 해상도에 120HZ 주사율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참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