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아우토 모토운트 슈포트'가 실시한 전기차 고성능 트림 비교 평가에서 기아의 EV6 GT와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GV 60이 포드의 머스탱 마하-E GT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총 7개 항목에 대한 비교 평가가 이루어졌는데 기아의 EV6 GT가 총점 602점을 획득해 1위에 선정이 되었고, 제네시스의 GV 60이 586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비교 평가 대상이었던 포드의 머스탱 마하-E GT는 552점을 받았다고 하네요.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