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텍 쇼핑몰 잘 들어가는 편인데
한두번도 아니고 아무래도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브라보텍 대표번호로 나와잇는 전화번호가
브라보텍 쇼핑몰 전화번호랑 같은 번호로 되어있는데
전화하면 남자가 받습니다.
근데 이 사람이 상당히 불편하게 전화를 받습니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대략 지금까지 전화 7,8번 정도 한거 같은데
그 남자직원이 항상 받습니다만 항상 태도가 불량합니다.
약간 퉁명스럽고 툭툭 말을 던집니다.
예를 들어 이런식입니다.
스텔스 120미리 팬 수량 몇개나 되는지 물어볼수 있을까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보통 회사 고객지원 상담원 같으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수량확인해보겠습니다"라든지
"어떤 부분때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라든지 이런식인데
브라보텍 전화받는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걸 뭣때문에 물어봐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었습니다.
이게 큰 회사에 고객지원 상담번호로 전화했을때 나올수 있는 태도인가요?
우선 그 응대 남자직원은 고객이 길게 물어보는걸 상당히 싫어하는 어투입니다.
일하기 싫으면 일하질 말던가.
한두번도 아니고 부담되서 전화하기가 꺼려집니다.
궁금한거 한개 이상 함 물어보세요 바로 느껴질겁니다.
말 길어질거 같음 자르고 짜증이 섞일듯한 그런 말투 딱 느껴집니다.
3R샵 고객지원 상담원이랑 차이가 좀 있네요.
거기도 남자분이 받긴 하는데 재고 물어보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하고 바로 타이핑치는 소리나고 바로 확인해주고
바로 답변어려운건 연락처 남겨주시면 다시 연락을 드리겠다라던지 이런식의 응대임.
딱 봐도 비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