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심으로 반품 정상적으로 진행했는데 사은품이 늦게 왔더라고요.
사은품 온지도 몰랐는데 환불먼저 해달라고 했어요. 사은품 뺀 가격이라도 빼고 환불 해달라고 하니까 첨엔 알아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더니 전화 끊고 물어보고 연락 준다고 해서 다시 전화통화에서 전액 환불 해주고 사은품 택배 접수 했다고 보내라고 하더니 결국 환불 진행 안하고 금요일 퇴근했네요.
그럴 거면 왜 해준다고 한건지. 입맛대로 한 약속은 약속도 아닌가 봅니다. 그냥 둘러대기 였나봅니다
통화상으로 남자상담원이 한숨 푹푹쉬고 말투는 상대 무시하는 말투에 한마디 하려다 좋게 끝내려고 참았는데아주 사람가지고 장난치네요.
반품 보낸 물건 수령한지 3일뒤에 전화오고 이번엔 언제 전화 올지 기대 되네요.
colorful 그래픽카드였는데 싼맛에 쓰려고 했는데 2000글카 터진거 많아서 혹시 문제 생길까봐 안쓰고 반품 하기도 잘한것 같습니다. 다신 엮이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