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전업투자자가 직업인 사람입니다.
전부터 주식을 해오다가 작년 코로나가 터지면서 전업투자자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스마트폰으로 거래를 하다보니 점차 한계를 느끼게 되었어요. (실력이 늘었나;;)
창을 열어놓는게 많아지니 아무리 화려한 손놀림을 보여도 결국엔 한계를 느끼고 모니터와 그에 걸맞는 PC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듀얼모니터를 생각하고 알아보던중,
우연한 기회로 저처럼 주식하는 친구집에 갈일이 생겨 방문했습니다.
그 친구 작업실??을 보니 듀얼모니터를 쓰고 있더군요.
저도 듀얼을 염두해둔지라 계속 기웃거리면서 살펴보던중, 그런데 계속 화면을 보다보니 듀얼모니터의 가운데 베젤이 겹치는 부분이 저한테는 계속 신경쓰이더군요.
신체구조상 정면을 봤을때 제일 가독성이 좋은곳은 중앙일텐데, 베젤이 겹쳐있는게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아직 고수가 아니라 그런듯;;)
아무튼 그 후로 저는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구매하기로 결정!
좌우 사이드 가독성을 위해서 커브드 모델로 여러 제조사들 제품을 알아보던 도중,
물론... 주식만 한다면 고사양 모니터는 필요 없겠지만,
기왕이면 이참에 한동안 사느라 바빠 잊고 살았던 취미생활, 게임을 하고싶어졌어요 ㅎㅎ
여러 제조사들 좋은 제품도 많았지만, 결국 3파전으로 압축되었어요.
LG, 삼성, 알파스캔
많은 후기들을 상세히 읽어보며 여러가지를 비교해봤어요.
울트라와이드는 LG전자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름이 일반적으로 쓰일정도로 LG가 처음 시작한 제품이라 완성도가 높다, 삼성은 역시 삼성이다, 등등의 후기를 보다가 결국 제가 선택한것은 ?!?!?!!!
알파스캔 AOC CU34G3S 게이밍 165 울트라와이드 WQHD 프리싱크 무결점 모델이였습니다.
일단 가장 큰 이유는 WQHD 해상도와 직업특성상 하루종일 모니터를 봐야하니 시력보호기능이 다양한 제품이길래 선택했어요.
두번째는, 삼성과 LG전자 못지않은 서비스센터. AS관련 후기가 엄청 좋더라구요.
박스개봉! 파손되지 않게 두꺼운 스티로폼에 잘 싸여 있어요.
마우스 클릭으로 가능한 손쉬운 화면분할기능!
세팅완료!
구매하시면 후회없이 쓰실수 있을거에요~
저도 정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