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사용할 sd메모리가 필요해서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컴퓨존에서 올 초에 구매한 메모리가 첨에는 속도가 크리스탈 디스크로 체크하거나 실제 파일 복사해도 약 100mb 속도가 나왔는데
사용하다보니 20mb 밖에 속도가 안나와서 참고 쓰다가 용산 대원CTS 센터에 갔습니다.
센터에 가니 샌디스크 제품은 무조건 소비자가 왕복 택배비를 부담해서 AS를 받아야하며
센터에 왔어도 접수만 해주는 거지 왕복택배비를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상식적으로 대원CTS에서 서비스하는 걸 알고 구매했는데 어떤 소비자가 택배로만
AS되는걸 찾아보고 센터에 방문하냐.... 그리고 1만원도 안되는 약 8000원에 구매한 제품인데
왕복 택배비를 내면 새로 구매하는 게 더 좋은거 아니냐 ....
또한 센터에 방문은 했으니 센터에서 접수해주고 받을 때만 택배비 내면 되지 않냐 했더니
센터에 방문했어도 접수만 해주는거지 왕복 택배비는 그래도 발생한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실랑이 하다가 모르고 제가 방문한거니 이번은 재고 확인해서 제품을 그냥 받아서 제가 센터에 다시 방문하면 그때 교체해주겠다. ..... 결론은 택배비 내지 않고 센터에 재방문해서
새제품 교체해서 왔습니다.
문제는 교체해온 제품이 분명히 밀봉된 제품이라서 새것이 맞는데 뜯어서 속도 체크해보니
역시 속도가 20mb 밖에 안나오네요. 그래서 제 PC나 리더기 문제인가해서 다른 리더기에도
테스트해보고 다른 100mb급 메모리로 테스트해도 역시 제가 교체받기전이나 교체받은 후의 샌디스트 메모리만 속도가 안나오네요.....
증상이 동일해서 당한건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문제는 교체 받은 제품도 불량이고
샌디스크 메모리 자체의 대원CTS AS 절차도 불만입니다.
다시 센터가서 따지고 싶지만 그냥 귀찮아서 마이크로SD에 어댑터 껴서 사용할까 하네요....
첨에 제품 구매하고 저렴한데 성능좋아서 글까지 작성했던게 후회되네요.
작성했던 글: https://blog.naver.com/spikey/223053130076
반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