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상
개봉후 6시간정도 사용했는데, 바탕화면의 잔상이 남아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로그인자국이라 하더군요.
2. 증상확인 / 질문사항
모니터에 빛샘현상이 있어서 어제 교환을 받았습니다.
설치후 스크린테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불량화소를 찾아보았고 별다른 문제점이
없었습니다. 이후 한 6시간동안 와우를 창모드를 했고, 시스템을 종료하기전
미심적어 스크린테스트 프로그램을 한번 더 돌렸는데, 회색화면에서 바탕화면의
잔상이 남아있었습니다. 태스크바의 글자들과 밝은색상의 트레이아이콘, 시계
사이드바에 있는 시계와 날씨아이콘 , 와우의 창, 바탕화면 이미지의 하늘부분등이
회색에서 선명하게 보이더군요. 심지어 컴퓨터를 종료할때 나오는 녹색화면(비스타)
에서도 보이네요. 마치 회색화면 위에 바탕화면 이미지를 투명도 20~30%정도 주고
겹쳐보이는 느낌이랄까요..
증상이 확인된후 컴퓨터를 종료하고 약 7시간뒤에 출근하기전 다시 켜 보았습니다.
잔상이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결과 피씨방이나 겜장등 오래 모니터를 켜두는 곳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던데요. 모니터 개봉후 6시간 정도만 사용했는데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인가요? 이 현상이 일시적인 현상이라 자연히 없어지는건가요?
아니면 불량이라 또 교환을 받아야 하는것인가요? ㅠㅠ
게시물을 검색해보니 하얀색 화면을 장시간 띄어두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하던데
신빙성이 있는것인가요?
LCD모니터를 처음 구매해서 사용하는것이라 이래저래 여러가지가 속썩히네요.